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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시장에서 기준이 되어온 기아 셀토스가 완전변경으로 돌아왔습니다. 가격은 분명 올랐지만, 이번 변화는 단순한 인상이 아닌 ‘급’ 자체를 바꾼 선택에 가깝습니다. 하이브리드 추가와 전동화 감성, 그리고 상위 차급 수준의 사양까지 더해진 지금, 이 선택을 놓치면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디자인과 플랫폼 변화의 의미
셀토스 풀체인지는 외형만 바뀐 모델이 아닙니다. 정통 SUV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라인을 더해 한 단계 위 차급처럼 보이도록 설계됐습니다. 차체는 K3 기반 플랫폼을 적용해 평균 강성을 약 20% 끌어올렸고, 초고장력강과 핫스탬핑 비율을 늘려 주행 안정감까지 강화했습니다.
하이브리드 추가로 넓어진 선택지
이번 변화의 핵심은 1.6 하이브리드 라인업 추가입니다. 시스템 출력 141마력, 복합연비 19.5km/ℓ로 연비와 정숙성을 모두 잡았습니다. 스마트 회생 제동 3.0과 예측 제어 시스템 덕분에 도심 주행 피로도도 크게 줄었습니다.
상위 차급을 넘보는 편의·안전 사양
ccNC 인포테인먼트, OTA,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빌트인 캠 2 플러스까지 적용되며 체급 파괴가 본격화됐습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9 에어백 구성은 ‘소형 SUV라서 부족하다’는 인식을 지워줍니다.
공간 확장과 실사용 만족도
전장 40mm, 휠베이스 60mm, 전폭 30mm가 늘어나며 2열 공간 체감이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적재 공간은 536L로 동급 최고 수준이며, X-Line 트림은 감성까지 차별화해 차박과 캠핑 수요도 적극 공략합니다.
| 구분 | 가솔린 터보 | 하이브리드 |
|---|---|---|
| 출력 | 193마력 | 시스템 141마력 |
| 복합연비 | 약 12km/ℓ | 19.5km/ℓ |
| 시작 가격 | 2,477만원 | 2,898만원 |
가격 인상, 그럼에도 팔리는 이유
가격은 분명 부담스럽게 올랐습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V2L, 전동화 편의 기능, 상위 차급 안전 사양을 고려하면 단순 인상으로만 보긴 어렵습니다. 이 가격대에서 대체 가능한 모델이 많지 않다는 점이 셀토스의 가장 큰 무기입니다.
Q&A
Q. 셀토스 풀체인지는 사회 초년생에게 부담인가요?
A. 초기 가격은 높아졌지만, 유지비와 연비를 고려하면 하이브리드는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Q.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중 추천은?
A. 출퇴근 위주라면 하이브리드, 주행 재미를 원한다면 가솔린 터보가 어울립니다.
Q. 경쟁 모델 대비 강점은?
A.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상위 차급 편의·안전 사양, 브랜드 신뢰도가 강점입니다.
셀토스 풀체인지는 더 이상 ‘저렴한 소형 SUV’에 머물지 않습니다. 가격은 올랐지만, 상품성은 그 이상으로 진화했습니다. 첫 차든 패밀리 세컨드카든, 지금 소형 SUV를 고민한다면 셀토스는 여전히 기준점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선택의 순간, 한 단계 위를 보고 싶다면 지금이 타이밍입니다.

